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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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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0 15:06
<원장칼럼>평화의 복
 글쓴이 : 주드림치과
조회 : 15,604  

저는 마음의 평화,마음의 평안은 스스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경험적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세상사람들은 수도와 훈련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연습하고 터득한다고는 하지만 신앙인인 저는 마음의 평화와 평강은 '스스로'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셔야' 허락되는 복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받는 많은 스트레스,불안,걱정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또한 마음의 평강을 가지고 밤에 편안하게 잠을 자는것도 엄청난 복이라는 것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수있죠..


하나님께서 '레위기 26장'에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고 그를 따를때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누울때 우리를 두렵게할자가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래저래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많은 이 세상 레위기 26장의 말씀으로 여러분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3.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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