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플란트시술이 대중화가 되면서 많은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임플란트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느 임플란트가 더 좋으냐는 것은 예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었지만 임플란트의 고유한 목적, 즉 인공매식체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가 좋은 임플란트, 오래가는 임플란트를 가르는 기준이 됨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치아가 상실되었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매식하는 것이므로 치아의 고유한 역할인 저작기능을 제대로 해야지 좋은 임플란트가 된다.
그것은 결국 모든 치과치료가 그렇겠지만 임플란트는 더더욱 매식후 잇몸뼈, 즉 치조골과의 단단한 골융합으로 장기간 탈락이나 파절되지 않고 저작기능을 훌륭히 수행해야한다.
그래서 임플란트가 초기에 발명되었을때도 티타늄이라는 매식체의 표면을 어떤식으로 처리하느냐가 제일 중요한이슈가 되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표면을 처리하는데 현재까지는 SLA(Sandblasting Large-grit Acid etching)이란 방식의 표면처리가 가장 잇몸뼈와 융합이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SLA이라는 표면처리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SLA의 원조가 되는 임플란트를 개발한 회사가 스위스의 '스트라우만'이란 회사입니다. 그 이후에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도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를 카피하여 현재는 거의 대부분 SLA 타입을 갖추고 있다.
스트라우만이라는 회사는 스위스의 70년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임플란트 전문회사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에는 SLActive란 한단계 진보된 표면처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 회사의 임플란트가 타회사와 차별되는 점 중의 하나가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매우 탁월하며 치료시기가 획기적으로 짧다는 것이다.
보통 국산임플란트 기준으로 3~6개월이 치료기간이라고 한다면 SLActive 임플란트의 경우는 1~3개월 정도가 걸리므로 거의 절반정도의 시간이 절약된다고 할 수 있다.
주드림치과도 국산임플란트와 더불어 스트라우만을 식립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꼼꼼하게 임플란트를 따져보시고 장기적인 성공율을 보장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택하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